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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5.14 인크루트 인맥이 얼마나 좋은 소셜 네트웍인지에 대한 이유!! (1)
Think about it.2010.05.14 11:09
오랜만에 포스팅 합니다.

기술적인 부분은 요즘 진행하는 세미나에서 직접 말씀드리고 있으나, 세미나 내용을 블로그로 옮겨야 하는데, 인맥, 페이스북을 하다보니 블로그에는 좀 소홀해진것 같네요. ^^;

어제 네이트온 오픈 컨퍼런스에 다녀왔습니다. 이유는 Open API 에 관해 정보를 좀 얻고자 갔었는데, SK컴즈에서 굉장히 준비를 많이 했고, 훌륭한 컨퍼런스여서 보람있었습니다. 덕분에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마이크로 블로그가 대세인데요, 싸이 미니 홈피 하나씩은 가지고 계시죠? 컨퍼런스에서 어떤 실장님이 말씀해 주신 내용인데, 하루에 네이트온을 켜고 채팅하면서 엔터치는 횟수가 5억번 이라고 합니다. 대단하죠? 그 많은 대용량 데이터 처리도 대단하지만 발빠른 대응에 대해서도 감동 받았습니다. 국내에는 잘 알려진 미투데이 라는 SNS가 있는데, 네이트에서도 커넥트라는 서비스를 지난 3월 부터 시작했습니다. 아직은 초기 단계라 부족한 부분이 많아 보이는데요, 강점은 네이트온에 등록된 친구에게 곧바로 커넥팅을 할수 있다는 굉장히 유리한 포지셔닝을 하고 있는점이 부러웠습니다.

BNS를 지향하는 인쿠르트 인맥은 약간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선 익명성을 보장하지 않으며, 실명과 자신의 프로필 사진이 개인의 아이덴티티가 되어 신뢰를 바탕으로 한 소셜 네트웍 으로써 상대를 비방하거나 잘못된 발언을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덕분에 어느정도의 예의가 지켜지며 신뢰를 쌓아가면서 더욱 친밀한 인맥 관계를 유지 할수 있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인것 같습니다.

아래 이미지는 인맥을 사용하는 사람중 같은 인크루트 직원끼리 정보교류를 하는 장면(?) 입니다.

소셜네트워크를 연구하시는 KAIST 한상기 교수님께서는 이런말씀을 하셨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Fun 이라고. 재미가 없으면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다.

맞습니다. 재미가 있어야 합니다. 예전에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한참 할때는 어찌나 꾸미고 싶던지... 체류시간이 엄청났습니다. 재미있었거든요.. 근데 요즘에 나이가 좀 들어가니깐.. 아기자기한 미니홈피가 좀 어섹해지는겁니다. 어제 어떤 스피커분도 그런말씀 하셨지요.. 미니홈피는 거의 19-24의 전유물이라고..

그렇다면 싸이월드 커넥트는 네이트온을 쓰는 사람들을 서로 연결해 줄수있는 아주 좋은 매개체가 될수 있을것 입니다. 또한 대화명 변경할때 커넥트로 보낼수도 있다고 합니다. 대화명을 바꾸는 이유는 저같은 경우는 심신에 변화가 생길때입니다. 오늘은 기분이 않좋으니 건들지 마라 라는 뜻의 "폭팔물 점화..." 라든지, 야근을 많이 할때 "태양이 필요해~" 라든지.. 기분이 좋을때 "세상을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느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라는식의 대화명을 변경하지요..

사람들은 서로 의지하고 소통하며 살아가려는 본능이 있는데 그걸 잘 이용한게 메신져의 대화명인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요즘 넘쳐나고 있는 마이크로 블로그를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요? 저는 Twitter, Facebook, 인크루트 인맥, Me2Day, Nate Connect, Digg, Foursquare 등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각각의 서비스에 대한 저의 아이덴티티는 모두 다르게 표현되고 있습니다.

  • Twitter - Instant Message, SNS, 기술에 대한 정보교류
  • Facebook - Social Hub, 벤치마킹
  • Me2Day - 정말 편하게 아무말이나 툭 뱉을수 있는 장소
  • 인크루트인맥 - 회사 직원들의 정보 공유 및 수평적 메시지 전달, 제안, 유사 업종 종사자들과의 소통.
  • Nate Connect - 일방적인 관심을 가지는 중.
  • Digg - 깊이 있는 기술자료 공유
  • Foursquare - 지리적 흔적 남기기
여러분들도 잘 생각해 보시면 각 서비스마다 다른 성격의 자신을 발견할수 있을것입니다. 카카오 같은 사이트가 어떻게 보면 굉장히 훌륭한 개념이지만, 홍보하기가 어렵습니다. 국내 10대들은 미니홈피 이외엔 트위터나 페이스북 조차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물론 관심을 가지는 10대도 있겠지만 통계적 자료에 의하면 20대 후반에서 30대가 주류라고 합니다.

만약에 미니홈피를 하나씩은 가지고 있는 10대들을 대상으로 SK컴즈가 카카오 사이트를 커넥트 보다 먼저 오픈했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어떠한 특정 그룹을 카페나 클럽이 아닌 마이크로 블로그에서 간단한 정보를 주고 받는 소통이 진정한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라 생각이 되네요.

인크루트 인맥을 이런점에서 매우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직종. 개발자, 영업자, 기획자 등 같은 직종 사람들과 연결이 되어 비슷한 정보를 교류하기가 용이합니다. 국내 웹에 절실히 필요한 서비스라 생각이 됩니다. 그리하여 계속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

저는 개발자 커뮤니티에 가면 기술적인 내용을 제외한 친분을 유지하기 위한 자유게시글은 대부분 마이크로 블로그 글 수준의 단문이 대부분입니다. 아직은 부족한점이 많아 고도화 작업이 계속 되고 있지만, 많은 분들이 사용해 보시고 불편한 부분이나 개선할 부분이 있으면 지적해 주시면 정말 도움이 많이 될것 같습니다.

저는 개발과 참여를 위해 OpenAPI를 개발하기위해 설계중입니다. OpenAPI개발이 되면 여러분들이 직접 개발을 하실수도 있게 됩니다. :)
여러분들의 많은 의견과 참여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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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otnet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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